
2020년 7월에 창간한 클래식 음악 소개지입니다. 골방에 박혀 작품만 쓰다 보니 점점 세상과 단절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밖에 나와 보니 팝, 재즈, 뮤지컬 음악까지 너무 다양한 음악이 있더군요. 그런데 우리가 학창 시절 배웠던 클래식 음악, 그러니까 모차르트, 베토벤 음악은 지금 어디로 갔을까요? 그래서 저희가 그 공백을 채우고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과거의 음악부터 지금의 음악까지. 여러분이 준비해야 할 것은 새로움을 받아들일 넓은 마음입니다♡
EDITOR ?
루바토:
음악덕후. 세상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인지하죠. 소리의 근원을 찾다 보니 곡을 쓰는 사람이 되었네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흥미로운 내용을 여기저기 공유하며 행복을 느끼고자 합니다.
유니쓰:
낭만을 좇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알면 알수록 이 음악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어졌어요. "세상 사람들~ 여기 이렇게 멋진 음악이 있습니다. 저와 함께 그 첫 장을 시작해주세요~!"
꿀주먹:
이것저것 재밌는 것은 다 좋아합니다. 밖으로 눈 돌리는 것을 좋아해요. 자꾸 눈을 옆으로 돌리고 돌리다 제일 가까운 곳에, 어쩌면 제일 재미있지만 제일 모르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재미를 공유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재미를 찾아가시지요!
에스오:
존재하는 모든 '생각할 거리'들을 좋아합니다. 그중 음악이 가장 흥미롭고 저를 생각하게 하네요. 그래서 지금도 음악과 함께 걷고 있어요. 그 걸음들의 순간들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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